기록시점 2017년 12월 7일 文 대통령 "사고 막지 못하고 구조 못한 것은 국가의 무한책임"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고를 막지 못한 것과, 또 구조하지 못한 것은 결국 국가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ㆍ보좌관 회의에서 www.joongang.co.kr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22명이 탄 낚싯배가 급유선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5명이 사망했다. 사고의 이유는 밝혀지겠 지만 사람이 죽었다는 점에서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12월 4일 수석보좌관 회의에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 같은 사고를 막지 못한 것과 또 구조하지 못한 것은 결국은 국가의 책임”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한 국가의 책임은 무한 책임” 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