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게예, '성 소수자 지지' 유니폼 착용 거부로 결장 논란 PSG 게예, '성 소수자 지지' 유니폼 착용 거부로 결장 논란, 문화스포츠 www.hankyung.com 프랑스 프로축구 1부 리그 르샹피오나의 절대 강자 파리 생제르망(Paris Saint-German, PSG)의 선수 이드리사 계예가 자신의 종교를 이유로 성 소수자 지지 유니폼 착용을 거부하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르샹피오나의 구단들은 국제 동성애자 및 성전환자 차별 반대의 날인 5월 17일을 기념하여 2년 연속 이 유니폼을 착용하는데 동참했다고 한다. 그러나 게예는 유니폼을 착용해야하는 경기가 있는 날에 출전하지 않았다. PSG의 감독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개인적인 사유로 게예가 출전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지난 시즌에도 동일한 유니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