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이 밝은지도 한달이 지났다. 달라진건 별로 없다. 올해의 목표로는 작년과 같이 책을 좀 읽고, 현재 중학교 영어와 수학 문제집을 풀고 있는데 이를 좀 잘해서 굳은 머리를 활성화 시키고, 현재 다니고 있는 일본어 학원을 좀 잘해서 일본어 자격증을 따는거다. 또한 늘 그렇듯이 몸무게를 빼는건데... 내 몸무게는 19살 성인이 된 이후로 늘 뚱뚱했다. 키가 177정도여서 적정 몸무게는 71~75 정도인거 같다. 물론 이것도 마른게 아니라 보기 좋거나 살짝 통통해보이는 정도다. 고등학교때 매년 10kg씩 찌더니, 고3이 끝날땐 81kg 이었다. 난 태어날 때부터 한번도 말랐던 적이 없었으니, 아무것도 안하면 늘 기본값은 살이 찌는 것 같다. 그리고 대학을 들어가고 군대를 갖다와서도 여전히 몸무게는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