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위키에 제가 쓴 글을 옮겨놓은 것입니다. ----- 일본이 사과도 했지만 그만큼 사과를 뒤집는 발언을 많이 하기도 했기 때문에 우리는 사과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고 일본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떠드는 사람이 있다. 일본이 겉으로만 미안한척 하고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1) 일본이 우리한테 사과한 것은 국가 대 국가로서의 성명을 통해서가 압도적으로 많다. 2) 반면 위안부는 자발적이었다는 등 의 발언은 보통 국가 대 국가의 외교 발언이 아니다. 등가비교가 되지 않는것을 가지고 일본 사람들은 위안부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가지지 말고 무조건 반성만 하라는 파시스트적 사고방식을 들이밀며, 심지어 그 주장들도 실증에 근거하고 있지 않다. 1965년 6월 22일 시나 에쓰사부로 외무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