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시점 2018년 7월 26일 ----- 요즘 워마드가 이슈되고있다. 천주교 성체 훼손, 낙태한 태아 인증 등 그 단면만 보면 일단 일반인에게 받아들여지기 매우 어렵다. 물론 그게 조작인지 다른곳에서 퍼온 것인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분탕친것임을 미뤄두더라도 말이다.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부르는 이들이 우리 사회에 어느 순간 스며들기 시작했고 이는 서울시장 후보 슬로건으로 페미니즘을 들고 나온 사람이 잘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워마드 이전에 이슈됐던 것은 탈코르셋 운동이다. 자신들이 남성이나 사회로부터 구속받고있다고 생각하고 이 모든 금제를 떨쳐버리자는 뜻으로 '자신들에게 코르셋을 입히지 말라'는 이 운동은 어떤 이에겐 호응을 어떤 이에겐 피해자 코스프레라는 말을 들었다. 우리 사회는 현재 PC(po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