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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사회 140

난민 문제를 잘 보여주는 모로코 참수 사건

기록시점 2018년 12월 21일 ----- 모로코 아틀라스 산맥에서 캠핑하던 덴마크, 노르웨이 여자 2명이 모로코 무슬림 4명한테 참수당했다는 기사가 전세계 톱 기사에 올라왔다. 반면 우리나라는 조*중*동과 연합뉴스만 이를 다뤘고 그것도 테러 의심이라는 아주 순진한 평을 달아놨다. 반면 영어로 검색하면 온갖 외신들이 이 사건을 심각하게 다루고 있다. 4 Men Held in Tourist Killings in Morocco. Denmark Calls It ‘Act of Terror.’ (Published 2018) The bodies of Louisa Vesterager Jespersen, 24, of Denmark and Maren Ueland, 28, of Norway were found by ot..

시사/사회 2021.10.05

난민을 받아들여야 하나?

난민 문제로 시끄럽다. 제주도에 온 난민들은 난민이 아닌 취업자라는 논란, 배우 정우성의 난민 수용발언 논란 등 사실상 한국인이 처음 겪는 일이다. 다문화라는 말에 익숙한 우리는 인도적으론 난민을 받아야 될것 같다는 생각과 이 난민들이 갖고있는 잠정적 범죄 등에 대한 두려움이 겹친 상태다. 그래서 도대체 어떤 가치판단을 해야되는지 헷갈린다. 그렇다면 어떤 기준을 가지고 난민을 바라보면 될까? 실제로 난민에 의한 범죄가 많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난민 유입이 많았던 유럽이 내홍을 겪고있는 것은 사실이다. 스웨덴의 경우 스톡홀름 신드롬의 국가답게 난민에게 딸이 강간당해도 난민이 추방당할까봐 신고하지않는 범죄자 동질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고 2016년 독일 쾰른에서 새해 벽두에 일어난 윤간사태는 난민 문제가..

시사/사회 2021.10.05

모건 프리먼도 아는 북한의 실상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에서 만든 탈북자가 전하는 북한의 참혹한 실상이다. 신기한게 인터뷰어가 유명한 영화배우 모건 프리먼이다. 모건 프리먼의 이라는 프로그램인데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그들의 억압, 고통 등을 차분히 듣는 방송인것 같다. 정말 짜증나는게 북한 문제는 지구의 문제지만 가장 관련이 깊은 것은 우리다. 우리 일을 네셔널 지오그래픽이 대신 해주고 있다. 모건 프리먼도 아는 북한의 실상을 우리나라 좌익들은 모른다. 5분의 짧은 동영상이지만 텍스트로 요약을 붙인다. 영상은 모건 프리먼의 독백으로 시작한다. 노예로 태어난 사람을 만나러 갑니다. 23살이 되어서 처음 자유를 접한 사람에게 자유는 어떤 의미일지 궁금했습니다. 모건 프리먼이 북한의 노동수용소에서 태어난 신동혁..

시사/사회 2021.10.05

노엘 갤러거도 아는 북한의 실상

노앨 갤러거는 영국의 락앤롤 밴드 오아시스의 지주와 같은 사람이다. 오아시스 노래 중 Dont Look back in anger, Wonderwall 등 한국에서도 유명한 노래들이 있으며 나는 개인적으로 Gas Panic!이란 노래를 좋아한다. 앨범 노래 보단 라이브가 정말 좋다. 노래는 리암 갤러거인가? 노엘 갤러거의 형제가 부르는듯 하다. 여튼 노엘 갤러거가 언제 한 인터뷰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 공연을 하고 나서 그 후기를 말하는 인터뷰가 있다. 인터뷰의 내용은 한국의 떼창 문화에 노엘 갤러거가 정말 놀랬고 한국인의 팬쉽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는 것이다. 한국인 떼창 때문에 외국 가수들이 왔다가 놀라고 가는 경우는 종종 있다. 그에 대한 인터뷰였는데 노엘 갤러거는 갑자기 이런 말을 한다. 이는 트럼..

시사/사회 2021.10.05

[페이스북 펌] 마르크스 최대의 거짓말

페이스북 뱅모 박성현 글 펌 ----- 마르크스 최대의 거짓말은 자기 사상을 '유물론'이라 불렀다는 점이다. 영어로 materialism이라 하면, 일상 의미에선 "욕망에 함몰된 상태/문화"를 가리키지만, 철학에선, "물질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라는 물질-결정론을 가리킨다. 참된 유물론자라면, 책을 쓸 필요도 없고, 지식층에 소구할 필요도 없다. 상징, 언어, 마인드는 물질에 의해 결정되는 겉껍데기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마르크스는 평생동안, '세상을 피바다로 만드는 [과업]을 어떻게 합리화하고 선전할 수 있을까?'라는 화두를 붙들고 살았다. 공산당선언이나 부르메르18일 같은 작품에서는 '피바다 신앙' 냄새가 물씬 물씬 난다. 마르크스는 유물론자가 아니라 악마적 정신주의자이다. 악마적 사제다. ..

시사/사회 2021.10.05

이슬람의 거짓말 - 코란

타키야(Taqiyya)란 이슬람 경전 쿠란에 나오는 내용으로, 적대적인 환경이나 상황에서 무슬림이 자기 자신과 종교를 보호하기 위해서,또 이슬람을 전파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해도 된다는 규정이다. 이슬람은 자신들이 열세인 환경에서는 평화를 떠들지만 세력을 확장하면 폭력적으로 변한다. 타우리야(Tawriya)란 불분명한 단어를 이용해 의도적으로 모호함을 유지한다는 뜻이다. 두 가지 서로 다른 의미를 지닌 단어를 써서 상대방이 믿고 싶은대로 믿게 만드는 동시에 자신의 진짜 의도를 포기하지 않는 방법이다.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는 말이 대표적인 예시로 이 문구의 본 뜻은 이슬람(복종, submission)제국 하에 평화란 뜻이다. 출처 홍지수

시사/사회 202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