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샬롯 웰스주연 폴 메스칼, 프랭키 코리오평점 1 개요20여 년 전, 아빠와 단둘이 튀르키에 여행을 떠났던 소피. 기억과 상상을 오가며 자신에게 소홀했던 아빠와 가까워지려고 애썼던 날들을 떠올린다. - 넷플릭스 영화 소개 느낀점(스포있음)영국 감독 샬롯 웰스의 장편 데뷔작이며, 한국의 유명 평론가 이동진이 5점 만점을 준 영화다. 영화를 한 번만 보고 평가를 남긴다는건 상당히 조심스럽지만, 다시 볼 일이 전혀 없을거 같아서, 거칠지만 평을 남겨보자면... 1.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학교 1학년생이 만든 형편없는 영화같았다. 무의미한, 마치 중2병 스러운 롱테이크 장면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너무 기계적이고 뻔해서, 감독이 자신의 예술성을 뽐내기로 아예 작정한듯한, 그래서 부자연스럽고 지겨운 장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