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진평왕 때 원광법사가 알려주었다는 다섯가지 원칙으로, 화랑도의 윤리적 지침과 실천이념으로 알려진 세속오계(世俗五戒) 라는 것이 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사군이충(事君以忠): 충성으로써 임금을 섬겨야 한다. 2. 사친이효(事親以孝): 효로써 부모를 섬겨야 한다. 3. 교우이신(交友以信): 믿음으로써 벗을 사귀어야 한다. 4. 임전무퇴(臨戰無退): 싸움에 나가서 물러남이 없어야 한다. 5. 살생유택(殺生有澤): 살아있는 것을 죽일 때에는 가림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전교조에도 이와 비슷한 것이 있다. 물론 전교조의 이중성과 쓸모없음을 비난하는 의도로 누군가 만든 말인데, 그럴싸 하다. 투쟁오계(鬪爭五戒) 1. 사군이충(師群利忠): 교사(전교조)의 무리들은 이익을 탐함에 있어 진심으로 이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