鳥は飛ばねばならぬ 人は生きねばならぬ/ 새는 날지 않아선 안된다 사람은 살지 않아선 안된다. 怒濤の海を 飛びゆく鳥のように/ 노도의 바다를 이리저리 나는 새처럼 混沌の世を生きねばならぬ/ 혼돈의 세상을 살지 않아선 안된다. 鳥は本能的に 暗黒を突破すれば 光明の島に着くことを知っている/ 새는 본능적으로 암흑을 돌파하면 광명의 섬에 도착한다는 것을 안다. そのように人も 一寸先は闇でなく 光であることを知らねばならぬ/ 이와 같이 사람도 한 치 앞은 암흑이 아니라 빛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新しい年を迎えた日の朝/ 새해를 맞이한 날 아침 わたしに与えられた命題/ 나에게 주어진 명제 鳥は飛ばねばならぬ/ 새는 날지 않아선 안 된다. 人は生きねばならぬ/ 사람은 살지 않아선 안된다. - 사카무라 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