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애나 렘키평점 4 개요스탠포드 의과대학 정신의학/중독의학 교수이자 중독치료센터 소장인 애나 렘키가 쓴 책으로, 한국에는 베스트 셀러에 올랐던 책이다. 현대 사회에 대한 중독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이를 도파민(성취감과 보상감, 쾌락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신경전달물질)의 이름을 빌려 도파민네이션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내용1부 쾌락과 고통의 이중주 1장 자위 기계를 만드는 남자제이콥이라는 자위기계 만드는 남자의 중독 사례를 소개하면서 중독을 정의한다. 넓게 봤을 때 중독(addiction)은 어떤 물질이나 행동(도박, 게임, 섹스)이 자신 그리고 혹은 타인에게 해를 끼침에도 그것을 지속적/강박적으로 소비/활용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p 27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의 다양한 선택지가 중독 대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