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여행 작은 팁

어빈2 2021. 6. 2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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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래스고는 작은 도시라서 전부 관광하는데 하루 이상 걸리지 않음. 

 

가장 중심지인 뷰캐넌 스트리트에서 켈빈그로브 박물관까지 걸어서 30분, 글래스고 대성당 까지는 15분 정도 걸림.

2. 시티투어버스가 있는데 성인 1일 14파운드 2일 16파운드이고 그걸 타면 글래스고 시내의 모든 곳을 볼 수 있음. 

 

2층 버스이고 도시 곳곳을 다니지만 내려서 볼 만한곳은 그리 많지 않음. 

 

글래스고는 명소가 많은 곳이라기 보단 거리가 걷고 싶게 만드는 곳임.

3. 한 여름에도 날씨가 한국의 가을 날씨로 11-16도 정도를 유지하며 계속 구름이 낀 날씬데 비가 쏟아지듯 많이 오지 않고 비가 와도 현지 사람들은 우산을 거의 쓰지않음. 그리고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 하면 하루종일 비가옴.

 

4. 제일 좋은 관광지는 시내인 뷰캐넌 스트리트 근처에서 걷는 것임.

 

5. 일반 버스는 회사마다 원데이 패스가 있는데 가격은 성인 4.5파운드임. 그냥 타는건 5정거장 이내일때 1.4파운드, 그 외는 2.15파운드임. 그리고 각 버스회사마다 패스가 달라서 한개로 통용되지않음.

6. 다른 유럽과는 달리 사람들이 굉장히 여유롭고 개인적이라서 소매치기같은 걱정이 크게 없음.

 

7. 영국과 사이가 안좋은건 유명하지만 같은 스코틀랜드인 에딘버러와도 사이가 좋지않음.

 

8. 글래스고 시내에 있는 글래스고 대학교는 구경하기에도 좋고 세계 100위안에 드는 명문대학임.

 

9. 작은 가게같은 곳은 정말로 발음 알아듣기가 힘듬.

 

10. 글래스고에선 22시 이후로는 어디에서도 술을 팔지 않기 때문에 그 이전에 가서 사던가 22시 이후로는 펍, 바를 가서 마셔야 됨.

 

11. 영국돈은 스코틀랜드 파운드와 브리튼 파운드 디자인이 다름. 그러나 다 통용됨.

 

12. 글래스고는 거의 대부분의 버스와 호텔 식당에서 와이파이가 되며 심지어 중심지인 뷰캐넌 스트리트 근처는 길에서도 와이파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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