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 - 괴벨스 거리를 정복하면 군중을 장악할 수 있고, 군중을 장악하면 국가를 장악할 수 있다. 민중은 단순하다. 빵 한덩이와 왜곡된 정보만 주면 국가에 충실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 우리가 국민들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위임했기 때문에 그들은 지금 그 대가를 치르는 것이다. - 요제프 괴벨스 시사/명언 2021.06.19
민주주의 - 윤치호 듣자하니 조선 사람들이 민주정부 출범에 관해 거론한다는데 내겐 마치 6세 어린이가 자동차 운전이나 비행기 조종을 거론한다는 말 처럼 들립니다. 영국과 미국 두 나라만이 세계에서 민주주의로 성공한 유일한 나라들입니다. - 윤치호 시사/명언 2021.06.19
자유인이란 - 이영훈 이웃에 있는 국가의 주민들이, 그 구성원들이 노예적 상태에 있을 때, 수 만명이 정치 수용소에 갇혀서 학대를 받고 있을 때, 정당한 사법적 절차 없이 처형되거나 재산이 몰수되고 있을 때, 그리고 거대한 마성과 같은 종교적 교리로 주민들을 정신적 노예 상태로 몰고갈 때, 그걸 보고 있는것, 관용하는 것, 이웃의 노예적 굴종을 보고 모른척 하거나 또는 인지하지 못하거나 심지어 노예상태에 있는 주민들과 평화적인 교류를 하는 것이 평화라고 생각하는 지적 상태의 사람은 자유인이 아니다. -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의 강의 중 시사/명언 2021.06.19
자유를 위한 투쟁 - 미제스 각자는 자신의 어깨에 사회 한 부분의 짐을 지고 있다. 어떤 누구도 그의 책임의 몫을 다른 사람에 의해 경감받지 못한다. 사회가 파멸로 휩쓸려 갈 때, 어떤 누구도 혼자서는 안전한 길을 찾을 수 없다. 사회주의와 전체주의로 향하는 경향을 멈추는데 필요한 것은 상식과 도덕적 용기다. - 루드비히 폰 미제스 시사/명언 2021.06.19
[책리뷰] 새싹 뽑기, 어린 짐승 쏘기 - 오에 겐자부로 저자 오에 겐자부로평점 6 개요 이 책은 일본의 소위 '양심적' 지식인인 오에 겐자부로의 처녀작이다. 상당히 짧은 책인데, 책장이 잘 넘어가는 책은 아니다. 내용 전쟁 중 일본, 더 이상 감화소(소년원으로 보임)의 소년들을 유지할 만한 여력이 되지 않자 일본정부는 소년들을 일본 시골 마을의 주민들과 함께 살게 하려고 한다. 시골 마을의 주민들이 소년들에게 일을 주고 밥을 주고 잘 곳을 주게 하려함이다. 소년들은 오랜만에 감화원을 나와 즐거워한다. 그러나 그들이 가는 곳 마다 마주치는 주민들의 눈빛이 곱지않다. 가는 도중 일본 군인들과 마을 주민들이 합심하여 무언가를 쫓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이는 탈영한 일본 군인을 쫓고 있떤 것이었다. 일본 마을 주민들이 오히려 더 열심히 쫓고 있었는데, 들리는 말.. 리뷰/책 2021.06.19
자유주의 - 로널드 레이건 The nine most terrifying words in the english language are: 'I'm from the goverment and I'm here to help' 영어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단어 9개는 다음과 같다. 나는 정부이고, 당신을 도우려고 왔습니다. - 로널드 레이건 시사/명언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