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멋대로/사회

일본의 식민지 지배 사과

어빈2 2021. 10. 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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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위키에 제가 쓴 글을 옮겨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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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사과도 했지만 그만큼 사과를 뒤집는 발언을 많이 하기도 했기 때문에 우리는 사과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고 일본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떠드는 사람이 있다. 일본이 겉으로만 미안한척 하고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1)  일본이 우리한테 사과한 것은 국가 대 국가로서의 성명을 통해서가 압도적으로 많다.

2)  반면 위안부는 자발적이었다는 등 의 발언은 보통 국가 대 국가의 외교 발언이 아니다.

 

등가비교가 되지 않는것을 가지고 일본 사람들은 위안부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가지지 말고 무조건 반성만 하라는 파시스트적 사고방식을 들이밀며, 심지어 그 주장들도 실증에 근거하고 있지 않다.

1965 6 22일 시나 에쓰사부로 외무부장관

우리의 두 나라' 그곳의 긴 역사는 불행한 시간이었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유감이며 우리는 깊게 후회를 느낍니다.”(한일 기본 조약에 조인하면서

 

1982 8 26일 미야자와 기이치 내각관방장관

1)  일본 정부 및 일본국민은, 과거에 행한 일본의 행위가 한국·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나라들의 국민에게 막대한 고통과 손해를 준 것을 깊게 자각해, 이러한 일을 두 번 다시는 안 된다는 반성과 결의 후에 서서 평화 국가로서의 길을 걸어 왔다.

 

일본은 한국에 관하여는 쇼와 40년의 일한 공동 공문서안에 대해 「과거의 관계는 유감스러워 깊게 반성하고 있다」라고의 인식을 말했지만, 이것도 전술의 우리 나라의 반성과 결의를 확인한 것이어, 현재에 있어도 이 인식에는 조금의 변화도 없다.

 

2)  이러한 일한 공동 공문서의 정신은 일본의 학교 교육, 교과서의 검정에 대해서도 당연 존중되어야 할 것이지만, 오늘 한국,중국 등부터 이러한 점에 관한 일본교과서의 기술에 관하여 비판이 전해지고 있다. 일본은 아시아 국가들과의 우호, 친선을 진행시키는데 있어서 이러한 비판에 충분히 귀를 기울여 정부의 책임에 대해 시정한다.

 

3)  이 때문에, 향후의 교과서 검정에 즈음해서는 교과용 도서 검정 조사 심의회의 의논을 거쳐 검정 기준을 고쳐 앞에서 본 취지가 충분히 실현되도록 배려한다. 벌써 검정이 행해진 것에 관하여는, 향후 신속하게 같은 취지가 실현되도록 조치하지만, 그것까지의 사이의 조치로서 문부대신이 소견을 분명히 하고, 전기의 취지를 교육의 장소에 있어 충분히 반영하게 하는 것으로 한다.

 

4)  일본은, 앞으로도, 아시아국가들과의 상호 이해의 촉진과 우호 협력의 발전에 노력해 아시아, 나아가서는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나갈 생각이다.(역사 교과서에 대한 담화)

 

1984 9 6일 히로히토(쇼와) 천황

금세기의 한 시기에 양국간에 불행한 과거가 존재한 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우며 다시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두환 대통령 방일시 궁중 만찬회에서)

 

1984 11 7일 나카소네 야스히로 수상

일본이 당신의 나라와 국민들에게 거대한 고통을 가지고 왔던 기간이 이 세기에 있었습니다. 난 이 자리에서 일본의 정부와 국민들이 이 오류에 대해 깊은 유감을 느낀다는 것을 진술하고 싶습니다.

 

1989년 타케시타 노보루 수상

우리가 반복된 기회를 이전에 명료하게 했던 것 같이, 일본 정부와 일본 국민들은 과거 우리나라의 행동이 이웃 국가들의 많은 국민들에게 괴로움과 상실을 가져왔던 것을 깊게 깨닫고 있습니다.

 

우리의 후회와 해결로부터 시작하는 것은 그런 일들을 두 번 반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 때부터평화 국가로서의 과정을 따라왔습니다. 이 의식과 후회는 특히 우리나라와 우리와 지리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가장 가까운 이웃인 한반도 사이의 관계에서 강조되어야 합니다. 이 기회에 한반도에서 새로운 상황을 직면한 것 같이, 과거 관계에 대한 지구의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는 우리의 큰 후회와 슬픔을 표현하길 원합니다.(일본 국회에서의 연설)

 

1990 4 18일 나카야마 다로 외무부 장관

일본은 이 사할린으로 강제 이주된 (한국인)분들이 그들의 자유의지가 아니라 일본 정부의 계획에 의해 사할린으로 강제이주 당한 것과 종전 후에 그곳에 남아 있어야 했던 비극에 대해 깊게 사죄합니다.(188번째 외교 국회 회의 하원위원회)

 

1990 5 24일 아키히토 천황

쇼와 천황이 금세기의 한 시기에 양국간에 불행한 과거가 존재한 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우며 다시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 고 생각합니다라고 말씀하신 것이 떠오릅니다. 일본에 의해 초래된 이 불행한 시기에 귀국 분들이 겪은 괴로움을 생각할 때 저는 통석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노태우 대통령 국빈 방문시 궁중 만찬회)

 

1990 5 25일 가이후 토시키 수상

저는 (노태우) 대통령 각하를 모신 이 기회에 과거의 한 시기에 한국인들이 일본의 행위로 인해 참기 어려운 괴로움과 슬픔을 체험된 것에 대해서 겸허하게 반성하고 솔직하게 사죄의 마음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수상환영 만찬회에서)

 

1992 1 16일 미야자와 기이치 수상

우리 일본 국민은 먼저, 무엇보다도, 과거의 한 시기에 귀국(한국) 국민이 일본의 행위로 인해 참기 어려운 괴로움과 슬픔 을 체험된 사실을 상기하고, 반성하는 기분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저는 총리로서 다시 한번 귀국 국민에 대하여 반성과 사죄의 마음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노태우 대통령 방일 환영 만찬회에서)

 

1995 6 9일 국회 중의원 결의

세계의 근대사에 있어서의 수많은 식민지지배나 침략 행위에 대해 상기하고 우리나라가 과거에 범한 이러한(침략, 식민 지 지배) 행위나 타국민 특히 아시아 여러 나라 국민에게 준 고통을 인식하고 깊은 반성의 마음을 표명한다. (중의원 결의)

 

1995 8 15일 무라야마 도미이치 수상

일본은 멀지 않은 과거의 한 시기에 잘못된 국책으로 전쟁의 길을 걷고, 국민을 존망의 위기에 빠뜨리고 식민지 지배와 침략으로 인해 많은 국가, 특히 아시아 여러나라의 사람들에게 막대한 피해와 고통을 주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이러한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의심할 여지도 없는 이 역사의 사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통절한 반성의 뜻을 표명하고, 진심어린 사죄의 마음을 표현하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역사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모두의 희생자 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명합니다.(전후 50년 종전 기념일 담화, 무라야마 담화)

 

1996 10 8일 아키히토 천황

이러한 밀접한 교류의 역사 있는 반면, 한 시기에 일본이 한반도의 사람들에게 큰 괴로움을 준 시기가 있었습니다. 저는 마음 속에 그 일에 대한 깊은 슬픔을 늘 품고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국빈 방일시 궁중 만찬회에서)

 

1998 10 8일 오부치 게이조 수상

양국(한일) 정상은 한일 양국이 21세기에 확고한 선린 우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서는, 양국이 과거를 직시하고 상호 이해와 신뢰에 근거한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오부치 총리 대신은 20세기의 한일 양국 관계를 회고하고, 일본이 과거의 한 시기에 한국 국민에 대해 식민지 지배로 인한 많은 손해와 고통을 주었다고는 역사적 사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이 사실에 대해 통절한 반성과 진심어린 사죄를 표명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이와 같은 오부치 총리 대신의 역사 인식 표명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이것을 평가하며 양국이 과거가 불행한 역사를 극복하고 화해와 선린 우호 협력에 근거한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서로 노력하는 것이 시대의 요청이라고 표명했다. (한일 공동선언 21세기를 향한 새로운 일한 파트너십)

 

2001 4 3일 후쿠다 야스오 관방장관

일본은 멀지 않은 과거의 기간 동안, 많은 나라의 국민들에게 특히 아시아 국가들에게 식민 통치와 공격을 통해 큰 피해와 고통을 일으켰던 것을 겸손히 인정하며, 이것에 대해 깊은 참회와 진실한 사죄를 표합니다.

 

이러한 인정은 이후 내각에 의해 계승되었고 현재 내각에선 이것에 관한 변화가 없습니다.(2002년부터 고등학교 학생에게 사용되는 역사 교과서에 대한 관방 장관 후쿠다 야스오의 논평)

 

2001 10 15일 고이즈미 준이치로 수상

일본의 식민지 통치로 인해 한국 국민에게 막대한 피해와 고통을 준 것에 대해 진심어린 반성과 사죄의 마음을 품게 되었다”(한일 정상 회담)

 

2002 9 17일 고이즈미 준이치로 수상

일본은 과거의 식민지 지배로 인해 조선 사람들에게 엄청난 손해와 고통을 주었다는 역사의 사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통절한 반성과 진심어린 사죄의 마음을 표명했다. (조일 평양 선언)

 

2003 8 15일 고이즈미 준이치로 수상

전쟁 동안, 일본은 많은 나라의 사람들 특히 아시아 국가들에게 큰 피해와 고통을 야기했습니다. 일본의 국민을 대신하여, 나는 이로써 내가 희생자들에게 신실한 애도를 표한 것과 같이 내 깊은 참회의 심정을 갱신합니다.(전사자에 대한 58기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연설)

 

2005 4 22일 고이즈미 준이치로 수상

일본은 과거의 식민지지배와 침략에 의해, 많은 나라, 특히 아시아 여러나라 사람들에게 막대한 피해와 고통을 주었습니 다. 이러한 역사의 사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통절한 반성과 진심어린 사죄의 뜻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 후 일관하게 경제 대국이 되어도 군사대국은 되지 않고, 어떠한 문제도 무력에 의존하지 않고 평화적으로 해결한다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아시아 아프리카 회의)

 

2005 8 15일 고이즈미 준이치로 수상

일본은 예전에 식민지지배와 침략에 의해 많은 나라들, 특히 아시아 여러 나라 사람에게 막대한 피해와 고통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의 사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다시 통절한 반성과 진심어린 사죄의 마음을 표명하며, 2차 대전에서 돌아가신 국내외의 모든 희생자에게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중략)전후 일본의 전후 60년은 정말로 전쟁에 대한 반성을 행동으로 나타낸 평화에 60년입니다.

 

(중략) 특히일의대수의 관계를 가진 중국이나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여러 나라와 서로 협력해서 이 지역의 평화를 유지하고, 발전을 목표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를 직시하고, 역사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아시아 여러 나라와 상호 이해와 신뢰에 근거한 미래 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싶습니 다. (내각총리대신담화)

 

2010 8 10일 간 나오토 수상

저는, 역사를 성실하게 직시하고 싶습니다. 역사의 사실을 직시하는 용기와 그것을 받아들이는 겸허함을 가지고, 솔직하게 자기의 과오를 뒤돌아보고 싶습니다. 아픔을 준 자는 잊기 쉽고, 받은 자는 그것을 쉽게 잊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 식민지 지배가 초래한 막대한 피해와 고통에 대하여, 여기에서 다시 통절한 반성과 진심어린 사죄의 마음을 표명하겠습니다. (내각총리대신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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