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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이 성희롱으로 죽어버렸을 때 같이 이슈되었던게, 박원순이 꾸준히 성희롱 해오던 여성이 희롱 당하는 와중에도 박원순 비서한테는 강간당했다는 것이다.
이 글의 중간부분에 언급이 되어있는데, 이 때만 해도 확실하게 밝혀진 사실은 아니었다.
이에 대한 재판이 진행중인데 최근에 결국 박원순 비서가 박원순이 꾸준히 성희롱 해오던 여성을 강간한게 맞다고 시인했다.
이 개새끼들은 한 여자를 시장은 희롱하고 비서는 강간하고 그래놓곤 여성인권이 어쩌고 아주 역겨운 새끼들이다. 이게 현대판 서울시 위안부가 아니면 뭔가?(여기서 위안부는 정대협식 정의를 뜻함)
시장과 시장 비서의 여성에 대한 인식이 이정도 수준이었다면 서울시는 어떨까? 아무도 모를 일이다. 사실 박원순 자살 자체가 석연치 않은 만큼 서울시 단위의 문제가 없었는지도 확인해 봐야하지 않을까?
여담으로, <강적들>에 나온 윗 사진을 보고 느낀건데, 저 뒤에 책들이 저렇게 쌓여있는거 보니 아주 자기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고 쇼하는 이미지도 참 역겹다.
사실 저런 수법은 서울 시장 할때도 많이 사용됐는데, 이제보니 역사가 깊은 수법 이었구나...조금만 생각해도 저게 생쇼에 오히려 일을 안하는 사진임을 알수 있음에도 마치 저게 자신이 '일 열심히하는것 처럼 보이지 않을까?' 라는 발상을 한다는게 참 좀스럽고 부끄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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