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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멋대로/명언 104

북한 인권 - 박근혜

북한 군인과 주민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이 처한 참혹한 실상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국제사회 역시 북한 정권의 인권 탄압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인류 보편의 가치인 자유와 민주, 인권과 복지는 여러분도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권리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북한 정권의 도발과 반인륜적 통치가 종식될 수 있도록 북한 주민 여러분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여러분 모두 인간의 존엄을 존중받고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북한 주민여러분들이 희망과 삶을 찾도록 길을 열어 놓을 것입니다. 언제든 대한민국의 자유로운 터전으로 오시기를 바랍니다. - 박근혜 대통령, 68주년 국군의 날 연설 중

내멋대로/명언 2021.06.19

상업주의 - 이승만

4백여 년 전에는 지구상의 각국들은 다 각각 자기 나라와 지방만 지키고 서로 통하지 아니하여 멀리 다니지 못했으므로 지구가 둥근 줄을 몰랐다. 그러나 1492년 이태리 사람 콜럼버스라 하는 이가 나서서 대서양을 처음 건너가 남북 아메리카주를 찾아냈고 그 후 백인들이 건너가 살아 미국이란 나라가 되었다. 사람들은 이때부터 지구가 둥근 줄 알고 각국이 서로 문을 통하고 왕래 교섭하여 종교를 전파하고 물화를 상통하게 되자 교화와 풍기가 날로 열리고 학문과 기술이 한없이 발전하였다. 오늘 날 세계에서 제일 부강하고 문명하다는 나라들은 다 통상하고 교제하는 것의 이익을 얻어 저렇게 된 것이다. 통상과 외교관계 수립은 각국에 다 이익이 되는 것이지 어느 나라엔 이익이 되고 어느 나라는 해로운 것이 아니다. 저 외국..

내멋대로/명언 2021.06.19

개인의 근본적인 자유 - 이승만

민주정체의 요소는 개인의 근본적 자유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국민이나 정부는 항상 주의해서 개인의 언론과 집회와 종교와 사상 등 자유를 극력 보호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가 40여년 동안을 왜적의 손에서 모든 학대를 받아서 다만 말만 행동 뿐 아니라 생각까지도 자유로 하지 못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민족이 절대로 싸워온 것입니다. 우리는 개인의 자유 활동과 자유 판단권을 위해서 쉬지 않고 싸워 온 것입니다. - 이승만, 1948년 8월 15일 건국 연설 중

내멋대로/명언 2021.06.19

기본권과 저항권 - 미국 독립선언문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자명한 진리로 받아들인다. 즉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났고, 조물주는 몇 개의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부여했으며, 그 권리 중에는 생명과 자유와 행복의 추구가 있다. 이 권리를 확보하기 위하여 국민은 정부를 조직했으며, 정부의 정당한 권력은 국민의 동의로부터 유래한다. 또 어떤 형태의 정부든 이러한 목적을 파괴할 때에는 언제든지 정부를 개혁하거나 폐지하여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가장 효과적으로 가져올 수 있는, 그러한 원칙에 기초를 두고 그러한 형태로 기구를 갖춘, 새로운 정부를 조직하는 것은 국민의 권리이다. - 1776년 미국 독립선언문 제 2장

내멋대로/명언 2021.06.19

사회주의 - 미제스

사회주의 신경증 환자들은 '구원의 거짓말'에 집착한다. 그리고 거짓말과 논리 중에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오면 논리를 버린다. 왜냐하면 사회주의 사상 속에서만 받을 수 있는 위로 없이는 살 수가 없을 것만 같기 때문이다. 사회주의 사상은 그의 실패가 그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런 확신 덕분에 움츠려진 자신감을 회복하고 열등감에서 벗어난다. - 루드비히 폰 미제스

내멋대로/명언 2021.06.19

사회주의 - 조던 피터슨

사회주의의 단점은 당신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진 사람들을 모두 그것을 당신에게서 빼앗아왔다고 간주하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내재되어있는 카인과 같은 심정을 대놓고 자극하는 것이죠. 나보다 더 많이 갖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했으니 내가 시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그것을 평등하게 하고자 취하는 나의 행동들은 정당화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정의로워 보이는 것이죠. 지금 인간 정신에 반하는 병적인 심리가 몰고가는 거대한 분노의 철학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 - 조던 피터슨

내멋대로/명언 202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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