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든 콜린즈워스평점 5 개요 이 책은 언론인인 콜린즈워스가 현대의 도덕이 무엇인지를 찾기 위해 1년간 공부하다가 결국 실패하게 되는 책이다(내가 실패했다 느끼는게 아니라 진짜 저자가 마지막에 실패했다고 함;). 저자는 도덕이 과연 어떤 것인지를 가양한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찾아가려고 한다. 상당히 많은 주제를 다루는데, 사회의 윤리, 돈, 섹스, 정치, 과학, 전쟁, 가족, 동성애, 로봇 등 거의 다루는 모든 분야에 한번씩은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정리하는 방법으로 책을 서술하고 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주제를 다루면서 이를 일통하는 도덕이 무엇인지를 찾으려다 보니까 책이 상당히 난잡하게 쓰여있고 저자의 생각도 중구난방이다. 특히 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