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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발표 성평등지수(GII)

어빈2 2021. 10. 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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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4_보도참고자료_2018년 성불평지수(GII) 발표_최종배포본(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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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2018년 여성가족부 발표 성평등지수

 

요약

1. 대한민국의 양성평등 지수는 세계 10

 

2. 대한민국의 양성평등 지수는 아시아 1

 

3. 대한민국의 양성평등 지수는 OECD 10, G20 국가 1

 

4. 이는 5년간 같은 등수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보다 양성평등 지수가 낮은 나라: 룩셈부르크, 오스트리아, 독일,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이스라엘, 일본, 호주, 아일랜드, 영국, 그리스, 체코, 뉴질랜드, 폴란드, 미국, 헝가리, 터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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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요즘 양성 평등에 대한 말이 많다. 특히 일부에선 극단적인 방법으로 표현되어 한국은 남녀간의 격차가 매우 지옥같이 묘사한다. 그러나 세계에서 보는 한국은 안그런가 보다.

 

여성이 뿌리깊게 차별받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개선되고 있다. 문제는 '지금 내가 사는 세상이 천국이 아니니까 지옥이야!' 라는 사고방식이다. 그리고 이는 피해망상과 노예기억을 드러내는게 아닌가 싶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는 일제 징용에 대해 마치 모두가 노예처럼 일한것처럼 기억하고 있다. 군함도 같은 영화가 대표적일 것이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2 계약직이었고 계약 종료 재계약 하거나 고향으로 돌아갔으며 일본인과 한국인 간의 임금 차이는 숙련도에 의한 차이었다는것이 결론이다.

 

미지불 임금은 일본이 패망할때 2~3달간의 임금인데, 신기하게도 일본은 이게 차후 문제가 것을 알고 일본의 금융기관에게 일종의 채권형태로 미지불 임금을 마련해놨다는 것이.

 

근데 우리는 제대로 알려고 하지도 않고 '우리는 노예였어'라는 노예 기억의 의식에 매몰되어있다. 그러니 아직도 일제시 우리의 할아버지들은 전부 노예였고 끔찍했으며 학살당했다라는 식으로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에 의한 적대감을키우는 시도까지는 그러려니 하는데 이런 사고방식은 동시에 우리 스스로가 아주 무능하고 생각할줄 모르는 바보병신이라는 것을 방증할 뿐이다. 게다가 시작부터 끝까지 '우리는 피해자니까 너가 문제야, 우린 아무 잘못 없는 순수한 사람들이었' 라는 레토릭은 아주 비겁한 면피 수단처럼 보인다.

 

양성평등도 그런면이 있는게 아닐까. 정말 일부 아직 개선되지 않은 것을 가지고 마치 우리 모두가 끔찍한 범죄의 피해자고 이는 모두 가부장적인 남성중심의 사회구조 탓이야 라고 하는것이 과연 어떤 건강하고 긍정적인 인간관 사회관을 만드는지는 고민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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